4월 15일 신체 프로그램 : 실버 스포츠_보치아 활동
안녕하세요. 양주 선암요양원입니다.
2026년 4월 15일, 신체 프로그램으로 ‘보치아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프로그램 시작 전 어르신들의 안전한 참여를 위해 가벼운 스트레칭과 몸풀기 운동을 실시하였으며, 몸을 천천히 움직이시며 긴장을 풀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이후 강사님의 설명에 따라 보치아 활동 방법과 규칙을 안내해드렸으며, 직접 시범을 보이며 쉽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설명하였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처음 접하는 활동에 “이게 뭐 하는 거야?” 하시며 호기심을 보이셨고, 한편으로는 조심스럽게 참여를 시작하시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활동은 순서를 정하여 보치아볼로 비석을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차례를 기다리시는 동안 다른 어르신들의 모습을 지켜보시며 “조금만 더 세게 해보세요”, “잘하셨어요”라고 말씀하시며 서로 응원하는 따뜻한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형성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공의 방향과 힘을 조절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시는 어르신들도 계셨으나, 반복해서 참여하시면서 점점 감을 익히시고 집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비석을 맞추는 데 성공하셨을 때에는 환하게 웃으시며 박수를 치셨고, 주변 어르신들 또한 함께 기뻐하며 웃음이 이어졌습니다.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께는 직원이 곁에서 도움을 드리며 공을 굴리는 방식으로 참여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작은 움직임에도 집중하시며 참여하시는 모습에서 프로그램에 대한 의지와 즐거움이 느껴졌습니다.
특히 평소 프로그램 참여에 소극적이셨던 어르신들께서도 이날만큼은 공을 직접 던져보시며 “한 번 더 해볼래”라고 말씀하시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셨으며, 활동이 진행될수록 표정이 한층 밝아지고 웃음이 많아지는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프로그램이 마무리될 무렵에는 “오늘 재미있었어”, “다음에 또 하자”라고 말씀하시며 아쉬움을 표현하시는 어르신들도 계셨습니다.
이후 간단한 정리 운동을 통해 몸을 풀어드리고 어르신들의 상태를 확인하며 안전하게 프로그램을 마무리하였습니다.
금일 보치아 활동은 단순한 신체 활동을 넘어 어르신들 간의 소통과 웃음을 이끌어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공 하나를 매개로 서로를 응원하고 함께 웃는 모습 속에서 정서적 안정과 유대감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즐겁게 참여하실 수 있는 다양한 신체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신체 기능 유지뿐만 아니라 일상 속 활력을 느끼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